송경화 위원장 “요구 관철될 때까지 싸울 것” - Golf News Broadcast 시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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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18일 12시32분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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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조이마루 앞, 집회 앞두고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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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스크린사업자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송경화 위원장은
18물밑에서 업주들 사이를 이간질하는 골프존을 신뢰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리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예정 시간인 오후 1시를 앞두고 전국에서 골프존 사업주들이 속속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앞으로 모여드는 가운데 송경화 위원장은 집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송 위원장은 골프존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것 같다. 지역별 사업주들을 회유하고 언론 보도를 막는데 신경 쓸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다음은 송 위원장과 일문일답
.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정말 정신이 없다. 평범한 점주가 갑자기 이런 중책을 맡아 힘겹기도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다. 나뿐 아니라 다들 마찬가지일 것이다. 골프존의 무리한 이윤추구가 이런 사태로 발전했다고 본다. 사업주들의 실망이 분노로 바뀌고 있다. 왜 우리가 이 추위에 거리로 나설 생각까지 했겠는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얘기다.

 

아직까지는 골프존이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예상했나?

예상하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경영스타일로 봤을 때 충분히 그럴 거라 짐작했다. 분산과 회유로 우리의 대열을 무너뜨리려 하겠지만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집회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수단 내에서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입장과 의지를 골프존에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왜 이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고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사업주들이 골프존의 행태에 실망이 너무 커졌다. 이대로 당할 수 없다는 절박감이 이번 집회를 열게 된 결정적 계기다.

 

향후 대책과 계획은?

오늘 죽느냐 내일 죽느냐다. 골프존이 계속 미온적인 반응으로 일관할 경우 골프존의 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더욱 강력한 2, 3차 투쟁에 나설 것이다.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있다.

강학모 기자 rk@sisagolf.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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