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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22일 10시21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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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환의 재미있는 골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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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18홀 각각의 홀에서 볼을 친 횟수, 즉 스코어가 적게 나온 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되는 스포츠에 국민 성인 10% 이상이 골프를 접하고 있으며(300만명), 40%가 골프를 배워보고 싶다는 잠재층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럼에도 그 수치가 무색할 정도로 에티켓 수준이 낮고 승부에만 집착하는 골프들이 많은 것이 현실.

미스 샷을 하더라도 평정심을 찾아라!

흔히 인생사에도 한두번의 시련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인생을 포기한다면 현재도 미래도 없을 것이다. 끝까지 침착하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좋은 일이(버디) 반드시 생길 것이다. 티샷에서 OB가 났다고 하여 포기하는 일은 아침식사 전 술을 마시는 행위보다 나쁜 습관이 된다.

아이언을 선택할 때 자존심을 버려라!

옷을 입을 때에는 자신의 몸에 맞는 옷과 계절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나에게 맞지 않는 사이즈를 입고 다닌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골프는 다르다. 동반자가 9번 아이언을 잡을 때 7번 아이언을 잡고 깃대에 붙일 수 있다면 자존심은 버려라. 오히려 크게 잡고 부드럽게 스윙을 해라. 그러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결과를 얻는다!

긍정적인 사고의 삶은 매사를 즐겁게 하고 마음을 편안케 한다. 티샷에 있어 좋은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스윙을 한다면 확률적으로 결과도 좋을 것이다. 퍼트에서도 눈으로 홀인하는 그림을 그리고 나서 퍼트를 한다면 결과는 더 좋을 것이다.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갈 수 있겠나?'고 하는 의구심은 더욱 긴장감만 고조시킬 것이다.

바늘에 실을 꿰듯이!

바늘구멍에 실을 꿰일 때는 반드시 실을 바늘구멍 안에 넣는다는 확신으로 준비를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들어간다는 상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퍼트, 아이언, 드라이버샷의 습관을 길러라.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

언제나 화려한 옷만 입고 다닐 수는 없는 것이다. 체육대회에 구두를 신고 올 수 없듯이 상황에 맞는 복장이 필요하다. 골프에서는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이 더욱 중요하다. 확률적으로 띄우는 것보다는 굴리는 것이 정확도가 높을 것이다. 그린주변에서 어프러치샷을 퍼트나 우드로 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부끄러워 하는 만큼 스코어카드 숫자 만큼도 부끄러워 질것이다.

절대 프로흉내를 내지 않는다!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 흉내를 내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화려한 프로의 샷을 구사하려다 패가 망신할 수 있다. 철저하고 안전하게 잘라가야지, 공격적인 샷은 반드시 화를 불러온다.

지나치게 민감해 하지 마라!

주의의 시선과 간섭을 지나치게 의식 하지 마라. 상금대회에 출전하는 투어선수들처럼 착각하지 마라. 티잉 그라운드 혹은 그린에서 작은 소리나 작은 움직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필요할 것이다. 샷의 결과보다도 핑계를 먼저 준비해 두는 아주 좋지 않는 습관이다.

KPGTA 한국프로골프티칭협회

총괄본부장 변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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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한 (mandieta16@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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